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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결혼 8년차인데 아직도 꿀 떨어지는 홍영기♥이세용 부부의 행복한 일상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벌써 결혼 8년 차를 맞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벌써 결혼 8년 차가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홍영기·이세용 부부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각각 29살, 26살인 이들 부부가 올해로 결혼 8년 차를 맞았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이들 부부는 2012년 당시 21살이던 홍영기가 혼전임신을 하면서 결혼했다. 당시 남편 이세용의 나이는 고작 18살이었다.


하지만 단단한 책임감으로 첫아들을 낳은 후 두 사람은 2015년 11월 둘째 아들까지 출산했다.


이후에도 일상 사진을 통해 늘 달달한 모습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또한 얼마 전에는 다정한 등산 사진으로 제법 오래된 부부 티를 내며 중년의 부부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결혼 8년 차를 맞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힘들었을 텐데 대단하다", "너무 보기 좋다", "늘 행복하고 다정한 부부가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이세용은 지난해 1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