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탑' 쌓았을 것 같은 '남신' 연예인 6명

왼쪽부터 현빈, 이재욱, 박서준 / VAST엔터테인먼트, 애드호크, 지오지아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매년 2월이 되면 설레는 고백을 준비하는 이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바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날은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다.

평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자 스타들 역시 학창 시절부터 뭇 여성의 마음을 훔치며 많은 초콜릿 선물을 받았을 것이다.

초콜릿으로 탑을 쌓아도 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렸을 스타에는 누가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1. 박서준

지오지아

박서준은 다수의 드라마에서 달달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고등학교 졸업사진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던 그는 학창 시절에 초콜릿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서준은 최근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소름 돋는 만찢남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2. '방탄소년단' 뷔

Facebook 'bangtan.official'

데뷔 때부터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도 학창시절 초콜릿을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스타에 뽑혔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통해 '모태미남'임을 인증했다.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2018년 '더 베스트 풀'에서 진행하는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에 꼽히기도 했다.

3. 이재욱

애드호크

이재욱은 지난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남다른 교복 소화력을 선보였다.

그는 학창 시절에도 잘생긴 비주얼은 물론이거니와 남다른 유머까지 갖춘 '완벽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모, 피지컬, 성격 모든 게 완벽한 이재욱을 좋아하지 않았던 여학생은 없지 않을까. 

4. 현빈

VAST엔터테인먼트

남다른 과거 일화를 가진 현빈도 학창시절 초콜릿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현빈은 학교에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역대급 인기를 자랑했다.

그가 지나가면 여학생들이 "와, 김태평이다"라고 외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5. 안효섭

Instagram 'imhyoseop'

더블유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187cm의 남다른 피지컬로 교복을 소화한 안효섭도 학창시절 큰 인기를 끌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는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안효섭은 최근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6. 배인혁

Instagram 'inhyuk_bb'

최근 웹드라마 '엑스엑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인혁도 학창시절 초콜릿을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스타로 꼽혔다.

그는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을 꼭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친 배인혁의 앞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