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이미 한국 귀국, 이청용도 K리그 복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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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최근 소속팀과 계약을 해지한 기성용이 한국에 이미 귀국해 K리그 복귀를 타진하는 가운데 독일에 있는 이청용 역시 K리그 복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KBS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상호 계약 해지를 한 기성용은 지난 3일 귀국했다.


기성용은 중국 슈퍼리그, 미국 MLS 등의 리그 이적을 추진했지만 축구선수로서의 삶과 가족의 미래 등을 고려해 K리그 복귀로 방향을 틀었다.


많은 팬은 기성용이 유럽 진출 전 뛰던 FC서울로 복귀를 추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지만 기성용의 선택은 2019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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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골닷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기성용은 K리그 복귀를 추진하며 FC서울과 먼저 협상을 추진했지만 결론은 협상 결렬이었다.


기성용은 상당한 금액의 연봉 삭감도 감수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서울은 팀의 상황이 어렵다며 1월 중순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기성용의 전북 현대 입단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성용과 FC서울에서 함께 뛰며 '쌍용'으로 불렸던 독일 2부리그 보훔의 이청용도 K리그 복귀를 추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여름 보훔과 계약 기간이 끝나는 이청용은 지난해 말부터 새 팀을 물색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동 카타르 리그와 중국 슈퍼리그 쪽으로 이적을 추진했다.


인사이트YouTube 'KFATV (Korea Football Association)'


하지만 K리그 울산 현대가 단장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상을 나서 이청용의 마음을 돌린 것으로 파악된다.


두 선수가 K리그로 복귀하면 리그 흥행은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거 두 선수는 FC서울과 '복귀 우선 협상 조항'을 맺은 만큼 복귀 추진 과정에서 서울과의 조건이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선수의 타 리그 이적 가능성 역시 여전히 여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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