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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60곡 작곡해 버는 족족 모아 연희동에 '땅' 샀다는 기리보이

래퍼 기리보이가 자신의 저작권 통장을 어머니가 직접 관리한다고 털어놓았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기리보이가 자신의 저작권 통장을 어머니가 직접 관리한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출연한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추대엽은 각자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유명 래퍼 기리보이는 필(?)을 받을 때는 한 달에 60곡, 하루에 10곡씩 작곡을 하기도 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유명해진 이후 저작권료, 행사비 등이 들어오면 70%는 무조건 저축을 해 연희동 곳곳에 건물을 샀다고.


다른 래퍼들에 비해 소비를 적게 한다는 그는 어릴 때 꿈이었던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 갔다고 전해 패널들의 귀감이 됐다.


래퍼 후배들에게 '차 같은 거 관심 갖지 마라, 돈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조언도 한다는 그의 반전 매력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의외의 짠돌이(?) 매력을 선보인 기리보이가 출연한 이날 '라디오스타'는 5.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Naver TV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