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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너무 잘나와 '불법안마시술소'에도 얼굴 도용 당한 여배우

배우 이주빈이 너무 잘 나온 증명사진 때문에 겪었던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이주빈이 예쁘게 나온 증명사진 때문에 곤욕을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한 이주빈은 일명 '증명사진계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역대급 증명사진의 주인공이 본인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된 증명사진에 대해 이주빈은 "사진관에서 찍은 증명사진이 아니다. 드라마 소품용으로 필요해서 급하게 찍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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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이어 이주빈은 "너무 잘 나온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 싸움까지 가게 됐다"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주빈은 해당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이후 이주빈의 증명사진이 불법 사이트 등에서 무단 도용되기 시작했다.


이주빈은 "내 사진을 도용한 가짜 신분증으로 사기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연락까지 왔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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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심지어 이주빈의 사진은 불법 안마 시술소에서도 사용되고 있었다.


이주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화를 걸어 항의했지만 충격적이게도 업소 주인은 "우리 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다"라는 황당한 답변만 했다.


시청자를 경악하게 만든 이주빈의 증명사진 도용 일화를 직접 들어보자.


한편 이주빈은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JTBC '안녕 드라큘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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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인사이트에스더블유엠피


※ 관련 영상은 1분 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해피 투게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