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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똑같이 따라하며 '인간 복사기'로 변신한 세븐틴 호시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가 부모님을 쏙 빼닮은 외모로 누리꾼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부모님의 외모를 어느 정도 닮기 마련이다.


그러나 여기 마치 부모님의 젊은 시절을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이돌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세븐틴 호시다.


과거 호시는 Mnet 'SVT클럽'에 출연해 가족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평소 오똑한 콧날에 날렵한 턱 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호시는 부모님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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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T클럽'에 등장했던 호시의 어머니는 아들과 똑같은 이목구비를 선보였다.


그는 해맑은 눈웃음과 콧망울, 입술 모양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호시는 어머니 못지않게 아버지의 유전자도 아낌없이 물려받은 듯했다.


방송에 잠시 출연했던 호시의 아버지는 매력적인 눈웃음에 해맑은 미소로 자연스레 호시의 미래 모습을 떠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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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모뿐만 아닌 주변 사람을 챙기는 성격 또한 닮아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 호시의 부친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각종 명절에 멤버들에게 모두 연락을 하는 것은 기본, 아들 호시처럼 팬들을 끔찍이 생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비슷한 호시와 부모님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똑같다", "소름이다. 정말", "진짜 훈훈한 가족", "호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5월 일본 첫 돔 투어를 진행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