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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나는 연애할 때 밀당도 못하는 호구다"

훈훈한 비주얼과 순박한 매력으로 만인의 이상형으로 꼽힌 배우 최우식의 연애 스타일이 화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훈훈한 비주얼에 순박한 미소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최우식.


만인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최우식의 연애 스타일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대세로 떠오른 최우식에 관련된 게시물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우식이 직접 공개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최우식은 과거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출연 당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라마를 찍으며 연애 생각이 부쩍 늘었다는 그는 "기회만 된다면 연애는 꼭 하겠다"고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골반이 큰 여자가 좋다. 골반이 큰 여자를 보면 청순하고 가냘픈 느낌이 있는데 그런 분을 꼭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우식은 "제가 평소 연애를 할 때는 밀당도 못하고, 거짓말도 못한다"며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소개했다.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이어 그는 "연애를 하면 진짜 호구가 된다. 사랑을 할 때는 머리를 못 쓰고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흘러간다. 사랑할 때만큼은 그냥 있는 그대로 저를 다 보여주는 호구다"라고 덧붙였다.


순박한 이미지만큼이나 순수한 사랑을 한다는 최우식의 연애 스타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내 이상형", "최우식 너무 좋다", "저런 남자를 만나야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은 2월 중 개봉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인사이트영화 '부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