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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흰옷에 라면 국물 튈까 봐 '냄비 매너' 시전한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배우 김정현이 '사랑의 불시착' 촬영 중 서지혜의 옷에 라면 국물이 튈까 봐 걱정돼 '냄비 매너'를 보여줬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배우 김정현이 '사랑의 불시착'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게 서지혜를 배려했다.


지난 3일 tvN '사랑의 불시착' 측은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정현과 서지혜가 함께 라면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본격 촬영에 앞서 김정현이 서지혜에게 남다른 매너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은 서지혜의 흰옷에 라면 국믈이 튀지 않게 조심히 라면을 덜어냈다. 


그래도 서지혜의 옷에 라면 국물이 튈까 봐 걱정된 김정현은 스태프에게 냄비의 뚜껑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김정현은 서지혜의 방향을 냄비 뚜껑으로 가린 뒤 라면을 천천히 덜어내는 매너를 보여줬다.


동료 배우를 챙기는 김정현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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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는 좋으면서도 부끄러웠는지 "라면 국물 옷에 튀면 새로 사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김정현 너무 스윗하다", "냄비로 막아주는 매너 대박이다", "나도 저런 친구 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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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 관련 영상은 2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