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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와 싱크로율 100%라고 난리 난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메인 예고편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뮬란'이 원작 캐릭터와 똑 닮은 유역비의 모습으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인사이트YouTube '디즈니'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영화 '뮬란'이 드디어 숨겨온 베일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 2일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뮬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뮬란'은 시대를 앞선 여성 뮬란이 남장을 하고 전장에 참전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1998년 애니메이션 영화로 등장했던 '뮬란'은 높은 작품성과 밀도 높은 스토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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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디즈니'


특히 주인공 뮬란은 개성 넘치는 성격과 아리따운 외모로 극장에 모인 이들의 마음을 훔쳤다.


뮬란의 과거 뜨거웠던 행보가 실사화 작품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메인 예고편에서 뮬란을 연기한 유역비가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전사로 변신한 유역비는 애니메이션 속 뮬란이 현실 세계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디즈니'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에 전장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모습으로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작의 비주얼을 고스란히 재현해낸 것으로 보이는 '뮬란'이 과연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실사화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뮬란'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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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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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유역비 웨이보


YouTube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