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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무서워 실내서도 '마스크' 꼭 끼고 다니는 안효섭 근황

배우 안효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예방하고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imhyoseop'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국내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끝없이 나오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스타들 사이에서도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지난 1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카페에서 꿀휴무를 즐기고 있는 안효섭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imhyoseop'


티백을 한 손에 든 안효섭은 날렵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퇴폐미 넘치는 면모를 뽐냈다.


그의 비주얼만큼 눈길을 끈 건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는 마스크였다.


안효섭도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우한 폐렴을 예방하고자 노력한 것이다. 그는 실내였음에도 불구하고 야무지게 마스크를 착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mhyoseop'


또 그는 "마스크 필수"라는 코멘트도 함께 언급해 팬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닐 것을 권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오빠 몸조심하세요", "사람 많이 만나는 연예인들 특히 조심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이 있을 경우 먼저 질병관리본부 1339와 지역 보건소에 문의한 뒤 지시에 따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