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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벤! 문!" 옹알이 밖에 못하지만 '경비실' 전화해 문 열수 있는 '똑똑이' 벤틀리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현관문에서 경비실을 호출해 집으로 들어가는 똑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똑똑이' 면모를 뽐냈다.


지난달 3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2일 방송되는 314회의 예고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형 윌리엄과 함께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와 윌리엄은 지난 연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수상한 대상 트로피를 들고 놀이터로 놀러 나갔다.


벤틀리와 윌리엄은 트로피를 가족처럼 아끼며 각종 놀이기구를 태워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때 트로피가 그네의 손잡이에 끼고 말았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트로피를 구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긴박한 상황에서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아빠 샘 해밍턴을 데려오라고 말했다.


이에 벤틀리는 아빠를 부르러 아파트 현관으로 달려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는 현관문 비밀번호를 몰랐지만 당황하지 않고 경비실 버튼을 눌렀다.


경비실에서 누구냐고 묻는 목소리가 들려오자 벤틀리는 "벤"이라고 정확하게 대답했다.


이어 벤틀리는 "문!"을 연신 외치며 경비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해 시선을 모았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며 그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척척 해내는 벤틀리의 모습에 팬들은 "우리 똑똑이 너무 귀엽다", "벤틀리 최고다",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영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