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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1일) 2주 만에 역대급 스토리로 돌아오는 '사랑의 불시착' 예고 스틸컷

무려 2주나 결방해 시청자의 애간장을 녹인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드디어 돌아온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무려 2주나 결방해 시청자의 애간장을 녹인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드디어 돌아온다.


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사랑의 불시착' 11회에서는 현빈과 손예진, 오만석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립 상황을 펼친다.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은 긴박한 상황에 몰린 듯한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 그리고 이들을 위협하는 조철강(오만석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부추겼다.


앞서 조철강은 그동안 저질렀던 비리가 밝혀져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자신의 죄를 고발한 리정혁을 향해 격렬한 증오와 복수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당시 그는 "리정혁, 네가 하나 놓친 게 있어"라고 말하며 윤세리의 목숨이 위태해질 것이라고 협박해 극도의 스릴을 선사했었다.


충격적이게도 조철강은 호송 도중 발생한 의문의 폭발 사고와 함께 자취를 감췄다. 


실제로 조철강은 리정혁에게 경고한 대로 윤세리를 죽이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온 것으로 확인돼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각한 표정의 리정혁과 겁에 질린 듯한 윤세리,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조철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연 조철강의 총구가 향한 곳에는 누가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리정혁, 윤세리와 조철강이 숨 막히게 대립하는 모습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사랑의 불시착' 11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