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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54만원 받으면서 '심장병 환자' 위해 '2천만원' 기부한 비투비 서은광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군 복무 중 선행을 베풀었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btob_silver_ligh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베푼 선행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국심장재단에 따르면 서은광은 지난해 12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심장병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관에 기부했다. 

 

같은 날 서은광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역시 "비투비 서은광이 지난해 연말 한국 심장재단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실 서은광의 군 복무 중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사이트instagram 'btob_silver_light'


서은광은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를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2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 기초 군사 훈련 수료 때도 성적 최우수상 표창을 받는가 하면, 특급 전사로 선발되는 등 군 생활도 모범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에 팬들은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이다", "비투비 천사 리더 빨리 돌아와", "마음이 너무 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은광은 현재 27사단 본부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며, 오는 4월 7일 전역한다.


인사이트연우무대


인사이트instagram 'btob_silver_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