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캣 초콜릿 통째로 갈아 넣어 역대급으로 달달하다는 배라 이달의 신상 '아이스킷캣'

Instagram 'zomzom_roadstories'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매번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 이 순간이 항상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다.

매월 1일이 되면 배스킨라빈스가 기분 좋은 한 달의 스타트를 끊을 수 있게 선물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배라가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배라는 공식 SNS 등을 통해 2월 이달의 맛으로 '아이스킷캣'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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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킷캣은 바닐라와 초코맛이 섞인 아이스크림에 킷캣, 초코칩이 들어간 신제품이다.

비주얼을 자세히 보면 달콤한 향이 코끝을 스칠 듯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한 갈색과 아이보리색의 조합, 그리고 사이사이에 콕 박힌 킷캣은 먹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달달함을 선사하기 충분하다.

마치 배라의 대표 메뉴 '엄마는 외계인'을 연상케 하는 듯한 모습이 기존에 있던 마니아들에게까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Instagram 'cherish_31_br'

아이스킷캣은 직접 맛을 봤을 때 제품 본연의 진가를 발휘한다.

바삭한 킷캣의 식감과 함께 순식간에 스며드는 부드러움이 묘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입안 전체를 감싸는 달콤함까지 완벽해 그야말로 초코 덕후들의 원픽으로 떠올랐다는 평이다.

밸런타인데이가 껴있는 2월, 사랑하는 이와 함께 배라 아이스킷캣으로 달콤한 한 달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Instagram '0120eunjiiiiiiiiiiiiii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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