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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무서워 공항 도착하자마자 '손소독제' 사용하는 백현

엑소 멤버 백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철저하게 예방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Twitter 'glareheave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이를 예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직업 특성상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는 아이돌도 예방에 힘썼다.


지난 29일 그룹 슈퍼엠의 멤버 샤이니 태민, 엑소의 백현과 카이는 공연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세 사사람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넘사벽' 미모를 발산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glareheaven'


훈훈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만큼이나 시선을 모은 건 백현의 행동이었다.


백현은 공항 테이블 위에 비치돼 있는 손 소독제를 발견하고 성큼 다가갔다.


곧이어 백현은 소매를 걷은 뒤 손을 깨끗하게 소독하는 모습을 보였다. 


Twitter 'meraphic'


인사이트Twitter 'glareheaven'


실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바닥,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씻는 게 중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케줄 이동하는 와중에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백현에 팬들은 "역시 프로는 다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이 있을 경우 먼저 질병관리본부 1339와 지역 보건소에 문의한 뒤 지시에 따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