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공포에 판매 급증한 바이러스 살균 99% '바우젠' 전해수기

바우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5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경보를 '경계'로 격상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들에게 생활 예방 행동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정부와 국민들의 걱정에도 현재까지 백신 개발이 부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우려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다.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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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인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마스크, 손세정제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살균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이미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구매 대란이 일어난 가운데, 별도의 화학제품 첨가 없이 '수돗물'만으로 바이러스균을 99% 살균하는 제품이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제품은 '바우젠'에서 출시한 전해수기로,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 구매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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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젠 전해수기'는 음식 세척부터 식기 소독은 물론 섬유 살균과 손, 발 세정에 이르기까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 쉬운 사용법과 효과적인 살균력, 검증된 안전성으로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용처 역시 1인 가정을 비롯해 아이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반 가정과 음식점, 상점, 회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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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젠 전해수기로 간편하게 제조된 전해수는 용기에 소분하여 외출 시 휴대해 손 세정제로 사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손 세정제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고, 건티슈를 활용해 살균 티슈 용도로 외부 활동 시에도 사용 할 수 있다.

'우한 폐렴'을 야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국민들의 공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염을 최소화 하기 위한 개인 위생 관리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