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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우한 폐렴' 7번째 확진자 나왔다

국내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world of buzz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국내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앞서 첫 번째 환자 중국인에 이어 두 번째 환자는 55세 한국인 남성, 세 번째 환자는 54세 남성이었다.


다섯 번째 확진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이다. 중국 우한시에 업무차 방문했다가 지난 24일 귀국했다.


여섯 번째 환자는 56세 한국인 남성으로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다. 능동감시 중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처됐다.


보건당국은 현재 즉각 대응팀이 출동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바닥,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손 씻고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