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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고혹적인 '엘리자베스 여왕' 미모 뽐낸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이 남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걸그룹 '원탑 미모' 답게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다수의 인기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건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이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남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아이린은 반묶음 머리를 하고 단아함의 끝을 보여줬다.


아이린은 웜톤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하고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낸 직각 어깨와 일자 쇄골라인도 남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아이린의 실물을 영접한 이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놀라움음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우아한 엘리자베스 여왕이 따로 없었다는 아이린의 자태를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서울가요대상에는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 마마무,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비식스 등 총 19팀이 무대에 오른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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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