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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만 봐도 귀엽다" 나은이+건후 동생 근황 공개한 안나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나은이, 건후의 동생 전신 실루엣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셋째의 전신 실루엣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9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 weeks togethe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레스룸에서 건후 동생과 함께 거울샷을 찍고 있는 안나의 모습이 담겼다.


비록 얼굴은 공개되진 않았지만, 건후 동생은 오동통한 엉덩이와 무발목으로 벌써부터 귀여운 자태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앞서 안나는 지난 16일 세상의 빛을 본지 딱 3일된 건후의 동생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안녕 나의 아가"라며 성인 손의 10분의 1도 안 돼 보이는 조막만 한 손을 보여줘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또 신생아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풍성한 머리숱을 보여줘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국민체육진흥공단


안나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얼굴 너무 궁금하다", "나은이, 건후 동생이라면 안 봐도 너무 귀여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 가족은 출산 준비를 하면서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정 하차한 상태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박주호의 셋째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히며 "형의 모습으로 돌아올 건후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