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풀고 생머리 휘날리며 '청초미' 대폭발시킨 '여심 칭기즈칸' 이재욱
배우 이재욱이 파마를 푼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에 꺼지지 않을 불을 지폈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대세 행보를 걷는 배우 이재욱이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여심을 저격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이재욱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파마를 푼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뽀얀 피부에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재욱은 여성 팬의 워너비 비주얼을 과시했다.
눈썹을 살짝 덮게 앞머리를 내린 이재욱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조막만 한 얼굴로 보는 이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특히 평소 넘긴 웨이브 머리를 선호하던 이재욱은 파마를 푼 스타일로 여심을 저격해 눈길을 집중시켰다.
호수를 담은 듯 영롱한 눈빛은 이재욱의 매력에 저절로 빨려 들어가게 만들었다.
이재욱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날카로운 콧날은 보는 이의 감탄을 내뱉게 했다.
남신 같은 자태를 뽐낸 이재욱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재욱의 근황을 접한 이들은 "조각상이 여기 있네", "이재욱 하세요", "심장이 바운스해" 등의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이재욱은 오는 2월 24일 방영 예정인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