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1일 나오는 방탄소년단 '신곡' 진짜 미치도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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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재훈 기자 = "이것은 미친 앨범입니다."(This is crazy.)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라이브 방송에 출연, 내달 21일 발매하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을 세 단어로 정의해달라는 DJ 조조 라이트의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는 자신을 표현하는 말을 유행시킨 멤버 진은 "월드 와이드 앨범"이라고 정규 4집을 소개했다.


이날 팬덤 '아미'가 자신들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묻는 질문도 있었다. 슈가는 "저희가 지금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라고 한국어로 답했다. 영어 답변을 청하자 "내 이유들"(My Reasons)'이라고 답했다.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쏟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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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발매된 미국 팝스타 할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매닉(Manic)' 수록곡인 '슈가의 인터루드(Suga's Interlude)'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할시가 슈가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슈가는 "예전에 쓴 곡인데 이번에 새로 편곡 작업을 하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 곡이 스튜디오에서 울려 퍼지는 순간 팬들이 따라 부르기도 했다.


또 이날 현장에는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중 하나인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를 피처링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가 깜작 등장하기도 했다. 라우브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신곡이 3월 발매된다면서 "대단한 곡"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31일(현지시간) 미국 ABC 신년 특집 프로그램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에 출연한 소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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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영화 '나 홀로 집에'가 생각이 났다고 했다. 그러자 DJ는 영화 주인공인 꼬마 '케빈'이 화장품을 바른 뒤 두 손을 양 볼에 대며 짓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청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를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에 이어 퍼포머로 2년 연속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로 컴백한다. 지난 17일 선공개된 곡 '블랙 스완'의 무대는 28일(현지시간)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베일을 벗는다. 블랙스완'은 21일 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57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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