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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랑하는 존잘러 밴드 '뉴 호프 클럽' 오는 5월 내한한다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잘 알려진 뉴 호프 클럽이 오는 5월 내한 소식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newhopereece'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한국 사랑으로 잘 알려진 영국 꽃미남 밴드 '뉴호프 클럽'이 한국 방문 소식을 전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뉴호프 클럽은 트렌디하면서도 대중적인 음악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7일 뉴호프 클럽 리스 비비(Reece Bibby)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newhopereece'을 통해 한국 내한 소식을 알렸다.


뉴 호프 클럽은 오는 5월 서울에서 진행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20'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newhopereece'


최근 멜론에서 역주행하며 차트의 순위를 뒤지고 있는 리스 비비의 내한 소식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만큼 뉴호프 클럽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일 것이 예상된다.


한편, 리스는 지난해 11월 당시 세번째 내한 당시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복에 새긴 태극기 타투를 공개하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aldam__'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이만큼 제게 특별한 곳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평생 올 것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했다"라고 밝혔다.


태극기 타투가 국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국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곧,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줄 뉴호프 클럽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ewhopereece'


인사이트Insatagram 'newhope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