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가 않습니다"···헬기 사고로 사망한 'NBA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 애도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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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 신성록, 이상윤 등 한국 연예 스타들도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에 추모의 뜻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utted. Rest In Peace Kobe. It was an honor to watch you play. Thank you #kobebryant(처참한 기분이다. 평화롭게 잠들길. 당신의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고맙다, 코비 브라이언트)"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코비 브라이언트와 과거 함께 만났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또한 신성록은 자신의 SNS에 "말도 안 돼. 코비. 믿을 수 없다"며 추모했고, 이상윤도 "믿기지가 않네요. 코비 브라이언트. 편히 잠드소서. RIP"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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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Shocked to hear this unexpected terrible news… very sad… rip Kobe and prayers to his family(예상치 못한 끔찍한 소식을 듣고 충격 받았다. 매우 슬프다. 코비 편하게 잠드소서.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며 추모했다. 또한 이기우, 2AM 정진운, 장성규, 오상진 등도 코비 브라이언트에 추모의 뜻을 더했다.


한편 팝가수 앨리샤 키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2020 그래미 어워드)에서 침통한 표정과 목소리로 무대에 올라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우리는 또 한 명의 영웅을 잃었다"며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안나를 언급하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


이어 "코비 브라이언트가 저희의 마음 속에, 영혼 속에 기도 속에 있을 것 이다. 그리고 이 공간에도 함께할 것이다. 여러분 잠시만 그들을 마음 속에 생각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우리의 가족과 함께 힘을 합쳐 달라. 쇼를 이렇게 시작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조금이라도 지금 어떻게 느끼는지 조금이라도 설명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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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FP 통신 등 외신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당국에 따르면 추락사고는 이날 오전 10시쯤 발생했다. 사고 당시 헬기 안에는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안나을 포함해 5명이 탑승해 있었다. 당국은 생존자는 없으며 현재 사고 원인 등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199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3순위로 지명되면서 프로 생할을 시작했다.


노력파로 널리 알려진 브라이언트는 끊임없이 자신의 기량을 갈고닦았고 5번의 NBA 파이널 우승, 정규시즌 MVP 1회, 파이널 MVP 2회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지난 2016년 은퇴한 브라이언트는 포지션을 떠나 역대 최고의 NBA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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