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슈돌' 마지막 방송에서 머리 자르고 '귀요미'로 변신한 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마스코트 건후가 머리를 자르고 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한민국 공식 '귀요미' 건후가 머리를 자르고 상남자로 변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와 건후, 나은이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건나블리'와 박주호는 제작진이 준비한 예전에 방송됐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건 바로 긴 머리와 짧은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건후의 비주얼이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양갈래, 사과, 포니테일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했던 건후는 최근 머리를 짧게 자르고 진짜 남자로 돌아왔다.


형아미까지 뿜어내는 건후의 모습을 본 이모, 삼촌들은 또 다른 '심쿵' 포인트를 발견했다며 환호하고 있다.


건후의 얼굴은 여전히 귀엽지만 짧은 헤어 스타일은 그 전에 볼 수 없었던 남자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건후의 짧은 헤어스타일을 본 누리꾼은 "얼굴이 잘생겨서 다 잘 어울리네", "남자답다", "전혀 못봤던 모습"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주호는 나은이, 건후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촬영을 끝냈고 당분간 휴식에 들어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3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