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병원에서 포착된 '사랑의 불시착' 현빈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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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tvN '사랑의 불시착' 주인공 현빈의 드라마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배우 현빈의 실시간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게시글에 따르면 현빈은 한 병원에서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머리를 차분하게 내린 채 롱코트를 착용하고 등장한 현빈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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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위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비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더해진 애절하면서도 깊은 현빈의 눈빛은 진지한 장면을 촬영 중임을 암시했다.

한국으로 들어와 더욱 훈훈해진 리정혁을 연기하는 현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무슨 장면일지 엄청 궁금하다", "진짜 비주얼 대박", "나도 눈앞에서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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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