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고통받는 여친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생리통 완화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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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남자들이라면 아마 한 달에 한 번씩 예민해지는 여자친구 때문에 식은 땀을 흘린 적이 많을 것이다.

그날만 되면 여친에게 반갑지 않은 손님 '생리통'이 찾아와 여친은 물론 곁에서 그 모습을 보는 남자친구까지 고통스럽게 하기 때문이다.

생리통 때문에 끙끙 앓아 누운 채 힘들어하는 여친을 보면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어 더 답답하다.

그렇다면 이제 고민하지 말고 올리브영으로 달려가 보자. 대신 아파줄 수는 없지만 그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특효약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제공 = 유한양행 뉴오리진

올리브영 식품 코너를 쭉 둘러보면 보랏빛 포장지에 담긴 네모난 초콜릿 '피스피스'를 만나볼 수 있다.

'그날을 위한 평화 한 조각'의 의미를 담은 피스피스는 생리 기간에 단 음식을 자주 찾는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생리통 완화 초콜릿이다.

얼핏 보기에는 일반 초콜릿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 의아할 수 있지만 성분을 확인하면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식물성 유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사탕수수당과 생리통에 도움을 주는 허브 빛 감마리놀렌산으로 만들어져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카카오 버터나 설탕이 안 들어갔다고 해서 단 맛이 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깊은 풍미의 다크 초콜릿과 헤이즐넛이 어우러져 보다 진한 향과 맛을 만끽하기 충분하다.

그날인 여친에게 걱정과 진심을 담아 건네기 좋은 피스피스는 올리브영에서 1만 원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부끄러울 수 있지만 감동 받을 여친을 생각하며 당당하게 구매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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