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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슈돌' 하차한 건후♥나은이가 보내온 새해 인사 영상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건후와 나은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건후와 나은이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난 25일 엄마 안나 씨는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건후와 딸 나은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건후, 나은이는 변함없는 깜찍함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훔쳤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건후는 역대급 귀여움을 어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그는 양쪽 손에 장난감을 집어 든 깜찍함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역동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심장을 두드렸다.


나은이 역시 사랑스러운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노래를 부르는 나은이의 모습은 보는 이의 해맑은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은 "귀여워", "보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아 건후, 나은아"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건후와 나은이는 지난 16일 동생을 얻게 됐다. 


이에 아빠 박주호는 휴식 및 육아를 위해 출연 중이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더 이상 TV로 건후와 나은이를 볼 수 없게 됐지만,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