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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하루에만 관객 '69만명' 끌어모으며 압도적 1위 차지한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주연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관객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압도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

인사이트영화 '남산의 부장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설 명절에 압도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설 연휴 당일인 25일 하루 동안 69만 4182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남산의 부장들'의 누적 관객수는 182만 1935명으로 집계됐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이 영화는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남산의 부장들'


설 당일 하루에만 약 70만명의 관객을 모은 '남산의 부장들'은 오늘(26일) 중으로 200만 고지를 넘어설 전망이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사건 발생 이전 40일간의 흔적을 담은 작품이다.


'내부자들', '마약왕'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으로 신작 영화로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우민호 감독의 깊어진 연출력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조명함과 함께 믿고 보는 배우진과 연출진의 조합으로 중무장한 '남산의 부장들'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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