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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고교생으로 폭풍 성장한 '아내의 유혹' 니노 근황

KBS2 '아내의 유혹'에 출연해 귀여운 동심을 보여준 배우 정윤석의 근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KBS2 '아내의 유혹'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아내의 유혹'에서 교빈(변우민 분)과 애리(김서형 분)의 아들 니노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 정윤석.


당시 귀엽고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정윤석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지난 2009년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니노 역으로 출연했던 정윤석의 근황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젖살이 빠지고 오뚝한 콧날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윤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eongyounseok0430'


정윤석은 과거 귀여웠던 모습과 달리 남자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2003년생으로 올해 18살인 정윤석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정윤석은 단정한 교복을 입고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jeongyounseok0430'


하늘 높이 솟은 콧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등 정윤석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마냥 귀엽기만 했던 정윤석이 어느덧 멋진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에 팬들은 "역시 잘생길 줄 알았다", "비주얼 훈훈하다", "여전히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윤석은 '아내의 유혹' 이후 KBS2 '굿닥터', '아이가 다섯', MBC '왔다 장보리'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가장 최근 작품은 2018년 영화 '별리섬'으로, 현재는 1년 넘게 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