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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이후 오랜만에 교복 입고 귀여움 폭발시킨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영상

배우 김다미가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영화 '마녀' 이후 다시 한번 귀여운 여고생으로 돌아온다.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영화 '마녀'로 데뷔한 배우 김다미가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풋풋한 여고생 역으로 돌아온다.


지난 3일 JTBC 측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여자 주인공 조이서 캐릭터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 시절의 조이서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 김다미(26)의 모습이 담겼다.


교복을 입은 김다미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물씬 풍긴다.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의 큰 눈망울,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을 보고 있으면 절로 감탄이 흘러나올 정도다.


머리를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목에 초커를 메는 등 학교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준 김다미에게 과연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상큼하게 교복을 입은 김다미의 모습은 지난 2018년 화제를 모았던 영화 '마녀' 속 고등학생 자윤 역을 떠오르게 만든다.


올해 26살이 돼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김다미의 비주얼은 절로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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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Naver TV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