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쪽 빼고 '아이돌 비주얼' 된 기안84의 느낌 있는 새 화보 6

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지난해 화보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기안84의 새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인스타그램에 기안84의 새 화보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MLB와 디즈니가 협업한 미키 마우스 컬렉션을 입고 있었다.

그는 "이 영상을 누군가에게 전달하면 2020년 쥐띠해 행복이 가득할 것"이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기안84는 몰라보게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안84는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모자를 쓰고 힙한 매력을 풍기는가 하면 기안84는 노란색 가디건과 선글라스를 끼고 화사한 이미지를 돋보이기도 했다.

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화보마다 인생 사진을 찍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에 누리꾼은 "인물이 완전히 달라졌다", "요즘 진짜 '리즈' 미모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첫 화보 촬영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며 눈에 띄게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화보 촬영장에서 복근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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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Korea(@wkore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1월 24 2:14오후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