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은 바싹한 치킨과 함께 시원한 캔맥주를 먹는 '캔맥주 데이'입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24일)은 캔맥주 탄생에 감사하는 '캔맥주의 날'이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고소한 치킨과 쌉싸름한 맥주의 조합.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완벽한 만남이다.
언제, 누구와 함께 먹어도 맛있지만, 오늘(24일)은 꼭 '치맥'을 즐겨야겠다.
바로 오늘은 캔맥주 탄생에 감사하는 '캔맥주의 날'이기 때문이다.
매년 1월 24일에 돌아오는 캔맥주 데이는 캔맥주의 탄생을 축하하며 1935년부터 시작됐다.
캔맥주에는 단연 치킨이 빠질 수 없다. 어느덧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치맥'은 떨어질 수 없는 '꿀조합'으로 자리 잡았다.
바싹하고 달콤 짭짤한 양념 이불을 덮은 치킨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기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이다.
치킨을 한 입 먹고 느끼해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맥주 한 모금을 들이켜보자.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이 조합 '치맥'을 한입 두입 즐기다 보면 밀려드는 행복함에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테다.
그렇다면 설 연휴 첫날인 오늘(24일), 장거리 이동으로 지친 몸을 '치맥'으로 달래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