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 사람들만 아는 매력포인트 '탱탱+매끈' 댕댕이의 '뷰러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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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쳐다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우리 집 강아지.

아무도 없는 빈집에 들어서면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가장 먼저 달려와 반겨주며, 돌아다니는 곳마다 쫄래쫄래 쫓아다닌다.

손에 다 꼽을 수도 없는 강아지의 이런 무궁무진한 매력 가운데 아는 사람만 안다는 매력 요소가 하나 더 추가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댕댕이의 귀염 포인트"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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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는 수많은 강아지의 사진과 모르고 지나쳤던 강아지의 매력요소라는 '뷰러 입술'이 강조돼 있었다.

뷰러 입술이란 강아지의 까만 입술이 뷰러의 검은색 고무 모양과 닮았다 해서 붙여진 별칭이다.

실제로 눈썹 모양에 맞춰 동그랗게 휘어있는 뷰러 고무는 강아지의 앙다문 입술과도, 웃을 때 휘어지는 입술 모양과도 흡사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같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마다 키우는 강아지 입술을 확인하며 "우리 애기도 있었네", "새로운 매력 요소 발견"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몇몇 누리꾼들은 "우리 댕댕이는 핑크 뷰러", "우리 애기는 갈색 뷰러"라며 다른 색의 사랑스러운 강아지 입술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아래 강아지들의 귀여운 매력 포인트 '뷰러 입술' 사진을 잔뜩 준비했으니 심장 부여잡고 다 함께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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