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럭셔리 호텔' 즐기며 '찐부자'처럼 놀 수 있는 마카오 여행 항공권 6만원대

갤럭시 호텔 마카오 / 트리바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들오들 떨리는 한국의 겨울에 질렸다면 지금 당장 화려한 관광도시 마카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지난 23일 항공사 티웨이항공이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2월 출발 새해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국제노선이 이벤트 대상이지만 그중 단연 눈길을 끄는 항공권은 인천과 럭셔리한 휴양도시 마카오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갤럭시 호텔 마카오 / 트리바고

마카오는 아름답고 화려한 야경을 자랑한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휴양도시인 만큼 숙박시설, 카지노 등 관광객들을 위한 시설이 다채롭게 잘 갖춰져 있다.

마카오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바로 '럭셔리'다. 다시는 누려보기 힘든 깨끗한 환경과 최고급 시설을 갖춘 리조트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최고로 행복한 기억을 선사한다.

디저트 또한 유명하다. 마카오를 대표하는 디저트는 바로 에그타르트다. 길 가다 들어간 가게가 맛집 일 정도로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판매하는 가게가 널려있다.

스튜디오 시티 마카오 / 트리바고

또한 마카오는 한국보다 따뜻한 날씨를 자랑해 가벼운 옷차림과 마음으로 여행하기 딱 좋다.

항공권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라 여행 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

오히려 적당한 가격에 럭셔리 한 여행을 할 수 있어 편안한 휴식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라면 한 번쯤 마카오 방문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마카오는 그렇게 멀지 않다. 한국에서 약 세 시간 반 정도면 마카오 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마카오 윈 팰리스(Wynn Palace) / agoda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천과 마카오를 잇는 항공권은 66,100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티켓 판매 기간은 오는 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2월 3일까지 약 일주일간이다. 대상 노선의 탑승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다.

마카오 노선을 제외하고도 39개의 노선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인천과 홍콩을 잇는 노선의 항공권은 61,100원부터, 인천과 청도를 잇는 노선은 61,500원부터 판매 중이다.

대구 공항과 부산 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있으니 해외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지금 당장 티웨이 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