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올블랙 디자인에 '금장 로고' 박아 고급스러움 폭발하는 37만원짜리 '프라다 카드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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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깔끔한 디자인은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법.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일수록 강렬한 인상이 남지만 대개 이런 경우 금방 질리고 만다.

이 말은 즉 무난하고 특별하지 않은 디자인이 오래 보기 좋다는 말이다.

여기에 명품 로고가 더해져 더할 나위 없이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카드지갑을 소개한다.

바로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 카드지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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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쏙 들어오는 카드지갑은 올블랙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드 지갑은 소가죽의 부드러운 부분으로 만든 사피아노 가죽으로 이루어졌다. 사피아노 가죽은 생활 기스에 강하며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동전을 넣을 수 있는 지퍼 포켓도 갖추어져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깔끔한 디자인에 포인트로 박힌 프라다 시그니처는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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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촉감 또한 부드러워 쓸수록 만족감이 높다는 후문이다.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 카드지갑 가격은 약 37만 원이다.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카드지갑을 찾고 있다면 이 지갑은 어떨까. 유행 타지 않아 보면 볼수록 마음에 쏙 드는 카드지갑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