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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6억' 짜리 건물산 기안84, 새로 입주한 고급진 새 사무실 공개

46억짜리 건물주 된 기안84의 일상이 24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뉴스1] 안태현 기자 = 본업과 함께 돌아온 기안84의 일상이 펼쳐진다.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새 보금자리와 웹툰 작가들과 함께 하는 신작 품평회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누가 봐도 ㈜기안84의 사무실임을 알 수 있는 간판으로 SNS에서 화제가 됐던 기안84의 새 사무실 내부가 공개된다. 


특히 회사의 성공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쾌적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이 보여질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hmnim151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기안84는 엄격함과 온화함을 오가는 두 얼굴의 사장님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진땀 빼던 시상식과 달리 직원을 옆에 앉혀놓고 유려한 말솜씨를 자랑하는 '투머치 토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신작 품평회를 위해 사무실은 찾은 이말년 작가는 등장하자마자 기안 앞에서 앞 담화를 시작하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직원들과 작업하는 모습을 본 이말년 작가는 "저렇게 선생님처럼 불러요?"라며 기안84에 대한 진단을 시작했다.


또한 이말년 작가는 뒤이어 나타난 김재한, 강민구 작가에게도 "사내 분위기가 좋지 않아요"라는 말을 건네며 품평회 전부터 외부 고발자로 활약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주식회사 기안84 사무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