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일 근무제'에 최고급 바리스타 로봇 있는 에듀윌의 '공짜 편의점' 클래스

사진 제공 = 에듀윌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당신은 '꿈의 직장'을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월급을 많이 주는 곳, 설 연휴 때 '떡값'을 많이 주는 곳, 설 연휴 뒤에 추가적으로 휴가를 얹혀 줘 더 많이 쉬게 해주는 곳, 업무가 어렵지 않은 곳 등등 모두 각자 다를 것이다.

요즘 20대 사이에서 꿈의 직장은 '워크-라이프 밸런스', 바로 워라밸을 제대로 맞춰주는 곳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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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제 설명할 기업은 20대들에게 '꿈의 직장'이라고 말하기 충분해 보인다. '주 4일 근무제'를 지난해부터 도입한 것에 더해 최첨단 바리스타 로봇이 직원들을 위해 도입됐기 때문이다.

지난 6일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본사 1층에 자리한 사내 복합 문화 공간 '에듀윌역'에 최고급 바리스타 로봇 윌리(Willy)를 들여놓았다.

임직원들이 저렴하고, 맛있는 음료를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바라는 마음에서 들여놓은 것이다.

윌리(Willy)의 이름은 사내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에듀윌 사명 중 'Will'에서 착안해 임직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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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가 만들어주는 커피는 맛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플리케이션으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어 휴식 시간 활용성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에듀윌의 임직원을 위한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에듀윌은 윌리를 처음 선보인 지 하루 만에 편의점을 통째로 옮겨와 직원들이 근무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스낵코너인 '에너지 BAR'를 선보였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데다가 상품까지 다양해 임직원들의 환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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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 근무제, 최첨단 커피 바리스타 로봇 도입, 편의점 통째로 옮겨놓기 등 에듀윌은 업계 1위 기업다운 1등 복지를 선보이고 있다.

에듀윌역도 꾸준히 운영하면서 직원들에게 오락시설, 다트, 농구, 사내도서관 북힐즈, 안마의자 39대 등 다양한 복지를 선물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하면서 더 나은 회사가 되도록 하는 데 힘을 쏟는 중이다"라면서 "더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면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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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듀윌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전문 안마사 '헬스키퍼'가 상주하는 힐링 큐브를 운영 중이다.

에듀윌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은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국가공인자격 안마사가 전문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 조사 결과 인지도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2 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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