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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상큼·달달 '딸기' 배 터질 때까지 먹을 수 있는 '딸기파티' 다음 달 시작

이랜드의 외식 브랜드 애슐리가 2월 5일부터 다양한 딸기 메뉴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딸기 축제를 개최한다.

인사이트사진 = 이랜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새콤달콤한 맛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딸기. 1년 내내 언제나 맛있지만 제철에 먹는 딸기야말로 완벽한 맛을 자랑한다.


제철을 맞아 많은 뷔페가 딸기를 테마로 한 '딸기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상큼 달달한 딸기를 한가득 담은 '딸기 축제'를 개최해 소비자들을 설레게 했던 이랜드의 애슐리가 올해도 딸기 축제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애슐리는 인사이트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2월 5일부터 딸기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 이랜드


딸기 뷔페라 하면 흔히 고급 호텔에서 진행되는 비싼 딸기 뷔페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비싼 호텔의 고급스러운 딸기 뷔페도 좋지만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라면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의 딸기 메뉴가 가득 찬 애슐리 딸기 뷔페가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


애슐리는 지난해 2월 딸기 베리슈, 베리머치 딸기 케이크, 로마에 다녀온 딸기 티라미수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


폭신폭신한 빵에 달달한 생크림, 상큼한 딸기가 합쳐진 이 디저트들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다.


특히 핑크빛의 딸기 분수는 지나가던 사람들이 모두 넋을 놓고 쳐다볼 만큼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사진 = 이랜드


애슐리 딸기 축제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올해 메뉴는 아직 미정이지만 고퀄리티의 딸기 메뉴를 출시해왔던 만큼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애슐리 W의 평일 런치 가격은 13,900원이고 평일 디너 및 주말에 19,900원이다.


런치와 디너의 메뉴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평일 오후 5시 이후에 퇴점하면 디너 가격이 적용된다.


춥고 칙칙한 겨울에 상큼함을 더하고 싶다면 생딸기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애슐리로 향해 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