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원대 '건물주' 된 기안84 소식에 '여초 커뮤니티'가 보인 반응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웹툰 작가 기안84가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지난 20일 각종 매체는 기안84가 지난해 11월 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그가 매입한 건물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역세권 상가로 무려 46억 원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기안84는 그동안 '패션왕'과 '복학왕'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던 인기 웹툰 작가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물오른 예능감으로 스타덤에 올라 연예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그의 건물 매입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이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중에서도 여성들만 이용할 수 있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소식에 대해 "짜증 난다", "남자로 살기 편하다", "이제 방송 나오지 마라"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논란이 이렇게 많은데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들이 이 같은 반응을 보인 이유는 기안84의 과거 논란 때문으로 추측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기안84는 과거 그의 작품에서 여성을 성적 대상화해 희화화하는 듯한 내용과 대사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자신의 SNS를 통해 기안84 뜻을 "논두렁이 아름답고 여자들이 실종되는 도시 화성시 기안동에 살던 84년생"이라고 밝혀 누리꾼이 항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또다른 누리꾼들은 "남자랑 건물주랑 무슨 상관이냐", "지나치게 과도한 생각", "여자 유명인도 건물주 많다" 등의 댓글은 남기며 공감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최근 네이버 웹툰에서 '회춘' 연재를 시작하며 만화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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