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5.4인치 아이폰9 오는 3월 40만원대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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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아이폰 SE를 잇는 애플의 두 번째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9(아이폰SE2)가 오는 3월 출시된다.


최근 다수의 외신은 스위스계 투자은행 UBS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 9를 다음 달부터 양산해 오는 3월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9의 출시가는 64GB 기준 399달러(약 47만원)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 11보다 50만원 가까이 저렴한 수준이다.


아이폰 9는 4.7인치였던 아이폰 8과 크기가 비슷할 전망이다. 베젤(테두리) 두께는 7.8㎜, 기기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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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이폰 11 시리즈와 동일한 사양의 3GB 램에 3세대 뉴럴엔진 A13 바이오닉 칩이 탑재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홈 버튼이 부착되면서 애플이 2013년부터 5년간 사용한 지문 인식 시스템의 터치ID 기능이 삽입된다. 대신 3차원 스캔을 활용한 얼굴 인식 시스템인 페이스ID는 빠진다고 한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X부터 보안과 디자인 등을 향상하고자 2007년부터 10년간 이어온 홈 버튼을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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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버튼 대신 화면에 손가락을 밀어 올려 애플리케이션을 끄거나 이동토록 했다.


그러나 불편하다는 지적이 잇달아 나왔고, 2020년 출시하는 아이폰 9에 결국 다시 홈 버튼을 부활키로 했한 것으로 관측된다. 편의성과 기능은 살리고, 가격은 쏙 빼 경쟁력을 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재 공동구매 사이트 '뉴버스폰'에는 아이폰 9의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뉴버스폰에 따르면 사전 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에어팟 프로가 무상 제공된다. 에어팟 프로는 현재 32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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