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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애기' 였는데 2달 뒤 책가방 메고 '초등학교' 입학하는 어린이 6명

방송에서 '찐애기' 모습으로 인기를 모았다가 어느덧 훌쩍 성장해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나 깜짝 놀라는 순간이 있다.


본인은 그대로인 것 같은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 남들을 볼 때 세월의 변화를 몸소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성장 속도가 빠른 아이들이 어느새 훌쩍 큰 모습을 보일 때면 세월의 흐름은 더욱 크게 다가온다.


이 중에서 '찐애기'에 불과했지만 어느새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이들이 있다.


2013년에 태어난 이들은 TV를 통해 수많은 이모 팬을 끌어모았다.


그러나 어느덧 갓난아기 티를 벗고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서언-서준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YouTube '문정원의 꽃정원'


지난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는 수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쌍둥이의 오동통한 볼살과 장난꾸러기 면모는 이모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지난 2018년 방송에서 하차해 시청자의 아쉬움을 샀던 서언이와 서준이는 어느덧 8살이 돼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됐다.


2. 설아-수아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도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설아와 수아는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웃음 짓게 했다.


특히 동생 시안이와 함께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설아와 수아의 모습은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3. 민주


인사이트MBC '아빠! 어디가?'


인사이트JTBC '뭉쳐야 뜬다'


MBC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의 딸로 종종 얼굴을 비췄던 민주 또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민주는 방송 당시 태어나지 얼마 되지 않아 여전히 많은 이의 머릿속에 아기로 남아있다.


그러나 어느새 훌쩍 커버려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됐다는 소식은 이모 팬을 깜짝 놀라게 했다.


4. 지온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hjballet80'


지난 2015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기 시작한 엄태웅의 딸 지온이도 곧 초등학교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온이의 순둥한 얼굴과 성격은 보기만 해도 시청자의 마음을 힐링시켜줬다.


이후 지온이는 이모 엄정화의 인스타그램에 훌쩍 성장한 모습을 종종 보여 이목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