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힐링' 모두 즐길 수 있는 제주도 '1만원대' 항공권 드디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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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에메랄드빛 겨울 바다와 새콤달콤한 귤이 기다리고 있는 곳, 제주도.

낭만적인 제주도에 단돈 1만원이면 갈 수 있는 역대급 기회가 찾아왔다.

15일 에어부산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FLY&SALE(플라이앤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전 노선과 부산발 국제선 등 총 25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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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전 노선)의 경우 항공권 운임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1만 4,900원이다.

일반 할인 프로모션보다 더 높은 할인이 적용돼 올해 가장 저렴한 운임으로 판매되는 셈이다.

탑승 기간 역시 오는 20일부터 3월19일까지라 겨울 방학 동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기 딱 좋다.

언제 가도 낭만적인 곳, 제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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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부산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 가오슝행 항공권은 6만 2,900원이며 부산에서 출발하는 다낭, 코타키나발루행 항공권은 6만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3월29일부터 10월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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