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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인정하는 진짜 1등"···음원차트 '올킬'한 지코 진심으로 축하한 박경

블락비 박경이 음원 사재기 논란 속에서 음원차트를 올킬한 지코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bcdreamradio'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블락비 박경이 신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찍은 지코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건넸다.


지난 13일 오후 6시 지코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무노래'를 발표했다.


지코의 '아무노래'는 발매 2시간 만에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발매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끈 지코의 신곡에 동료 박경 또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Instagram 'woozico0914'


이날 오후 8시에 진행된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박경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차트 1등이라는 것에 축하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지코의 음원 차트 1등을 축하했다.


최근 음원 사재기 논란 속 일부 가수들의 음원차트 순위에 대중이 의구심을 보내는 상황에서 박경이 지코의 음원차트 '올킬'이 의미가 있다고 언급한 것이다.


앞서 박경은 SNS를 통해 음원 사재기 의심을 받는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파문의 방아쇠를 당긴 바 있다.


누리꾼은 "역시 사이다 발언 전문 박경", "지코 1등은 누가 뭐라고 못 한다", "당당한 둘의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의 '아무노래'는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게 구성된 후렴,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인사이트멜론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