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여행 가서 '호캉스+먹방+힐링' 할 수 있는 베트남 '다낭' 항공권 단돈 5만원대
에어서울이 단돈 5만원대에 다낭을 찾을 수 있는 항공권을 '사이다 특가'를 통해 제공한다.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겨울철 최고 여행지로 꼽히는 다낭을 단돈 5만원에 갈 수 있는 이벤트가 시작된다.
찬바람과 미세먼지 가득한 일상을 벗어나 상쾌한 공기와 따뜻한 바다를 맘껏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지난 13일 에어서울은 공식 SNS를 통해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공지했다. 해당 이벤트는 에어서울이 연간 4회 실시하는 정기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다낭과 나트랑, 보라카이 등 동남아 노선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모든 항공권은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가격이며, 다낭 56,900원, 코타키나발루 57,900원, 나트랑 76,900원, 괌 75,900원이다.
이벤트 판매인 만큼 구매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기간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20일까지다.
해당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통해 판매되는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