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여친한테 선물하면 하루종일 따뜻해 꿀잠 잘 수 있는 '후리스 수면 롱부츠'

네이버 스토어팜 '대한민국 자취생으로살아남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뜨끈한 전기장판 밖으로는 한 발자국도 내보내기 싫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매서운 한파가 시작된 요즘 가장 고통스러운 사람은 바로 수족냉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아닐까.

따뜻한 양말을 신어도 몰려오는 한기 때문에 발이 꽁꽁 얼어붙은 친구가 있으면 꼭 이 기사에 집중하자.

귀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완벽한 수면 양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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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수면 양말'은 겉면이 복슬복슬한 후리스 재질로 돼 있는 수면 양말이다.

푹신하고 부들부들한 털로 가득 찬 수면 양말은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밀려온다.

앞코에는 발을 꺼낼 수 있게끔 숨구멍(?)까지 만들어져 있어 세심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무릎까지 올라오는 수면 양말에 발을 쏙 넣고 있으면 꽁꽁 언 발이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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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절반 가까이를 빈틈없이 에워싸주는 수면 양말 하나만으로도 온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5천 원대다.

이 수면 양말은 푸근해 보이는 갈색과 세련돼 보이는 회색 두 가지 색상으로 이뤄져 있다.

주변에 수족냉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절친이나 연인이 있다면 이 수면 양말을 살며시 건네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