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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가진 아이들 웃게 해주려 '서울삼성병원'에 깜짝 방문한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서울삼성병원을 찾아 환아들을 격려하고 희망나눔기금을 전달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박서준이 희귀난치질환 환아를 격려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서울삼성병원을 찾은 박서준의 목격담이 속속 올라왔다.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기금' 전달식 참석차 병원에 방문한 그는 병동을 돌아다니며 환아들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 도착한 박서준은 환아들과 관계자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이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실제로 각종 SNS에는 박서준과 함께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많은 사람들의 인증샷이 올라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검은색 코트를 입고 깔끔한 차림으로 등장한 박서준은 여전히 잘생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직접 병동으로 발걸음을 옮긴 박서준의 일화는 많은 이들의 잔잔한 감동을 이끌어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 멋있다", "연초부터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다", "병원 사람들한테 엄청 소중한 추억이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인사이트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