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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ATM서도 '수수료 없이' 출금할 수 있는 '오로라색' 신상 토스 카드 출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오로라색의 신상 토스 카드를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비바리퍼블리카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블랙과 실버에 이은 오로라색의 '토스 카드'를 출시했다.


지난 2일 토스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리카는 공식 SNS를 통해 은행 계좌와 연결된 토스 머니를 체크카드처럼 쓸 수 있는 신상 '토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식 명칭 '토스 플레이트'(Toss Plate)로 불리는 이번 체크카드의 핵심은 디자인과 혜택이다.


먼저 디자인의 경우 오로라색을 카드에 담아내 영롱함을 자랑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빛이 닿는 곳에 따라 홀로그램처럼 빛나기도 해 고객들의 쓰는 재미를 더한다는 평.


혜택도 증가했다. 편의점, 카페를 비롯해 총 5가지 캐시백 가운데 자신이 지출이 많은 곳을 고려해 1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기존에 토스 카드에서 누릴 수 있던 '편의점·지하철 ATM 수수료 면제',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yubean_'


인사이트Instagram 'toss.im'


여기에 토스 측은 오로라색 토스 카드 발급 과정에 "혜택은 계속 추가됩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앞으로 더 많은 혜택이 추가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오로라색 신상 토스 카드를 이용하고 싶다면 토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및 가입한 후 은행 계좌를 1개 이상 연결하면 된다.


이후 토스 앱 내에서 카드 색과 자신의 영문 이름을 입력하면 별도의 연회비 없이 무료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