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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한 노란 치즈로 만들어 한 입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달콤+촉촉' 치즈 케이크

세븐일레븐에서 새롭게 출시한 달콤 촉촉 노오란치즈케익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pbang_dyou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제리가 온 힘을 다해 지켜냈던 꾸덕한 치즈 케이크가 현실에서 등장했다.


13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품 '노오란치즈케익'을 공개했다.


노오란치즈케익은 온통 치즈로 이루어진 케이크로 보기만 해도 입안 가득 꾸덕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진한 노란빛을 뿜어내는 치즈 케이크는 손바닥 위에 올라가는 앙증맞은 사이즈다.


포장 용기에 그려져 있는 귀여운 '쥐'는 제리를 연상케 하며 톰과 제리 속 치즈 케이크를 떠올리게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jaeeunz'


포장 용기를 열면 실제 치즈처럼 구멍이 숭숭 나 있는 케이크가 나타난다. 촉촉한 윤기를 머금어 반들거리는 단면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두근거린다.


함께 동봉된 포크로 크게 한입 떠먹으면 촉촉한 치즈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린다. 고소하면서도 진한 달콤함은 정신이 아찔해지는 강렬함을 선사한다.


부드럽게 부서지면서 입안 가득 스며드는 촉촉한 크림은 온몸 가득 달콤한 엔도르핀을 퍼뜨린다.


크림 같은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먹을수록 중독된다는 후문이 자자하다.


인사이트Instagram 'pbang_dyoung'


취향에 따라 진한 커피와 함께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디저트 타임을 가질 수 있다.


노오란치즈케익 가격은 3,200원으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만날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간단하게 분위기 낼 수 있는 케이크를 찾지 못했다면 노오란치즈케익은 어떨까.


온몸에 스며드는 달콤함과 함께 그 누구와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pbang_dyoung'


인사이트Instagram 'jaeeu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