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혼자 보낼 '솔로' 친구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근육 빵빵 '남친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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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기쁨으로 가득 찬 올 크리스마스를 눈물로 지샐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바로 공휴일이지만 거리에 즐비한 수많은 커플 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혼자 있을 솔로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게 싫어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솔로들을 위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바로 크리스마스는 물론 집에서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남자친구 쿠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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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쿠션을 사면 혼자 있는 집에서도 마치 남자친구와 함께 휴일을 보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남성의 상체 사이즈로 제작됐기 때문에 안고 있으면 진짜 남자친구를 껴안는 듯한 포근함을 선사한다.

자유롭게 안길 수 있는 양팔과 탄탄한 복근이 도드라진 이 쿠션은 실제로 보면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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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충격을 흡수할 정도의 두툼한 쿠셔닝은 아무렇게 기대고 누워도 안정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의 기존가는 4만원이지만 현재 2만 8,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주변에 솔로 친구가 있다면 이번 크리스마스를 위해 '남친 쿠션'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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