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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부터 에버랜드서 탈 수 있는 200배 더 짜릿한 '거꾸로 가는' 롤러코스터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토끼와 거북이'를 개조한 신상 어트랙션이 등장했다.

인사이트Facebook 'witheverland'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T익스프레스라는 어트랜션이 에버랜드에 처음 등장했을 때 수많은 이들이 그 짜릿함과 다이나믹함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런 T익스프레스가 에버랜드의 '왕'으로 자리매김한 지금, 그 왕좌를 노리는 신상 어트랙션이 등장했다.


'터스코싱이레'라는 이름의 이 어트랙션의 핵심은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와 달리 거꾸로 달린다는 점이다.


14일 에버랜드는 신상 어트랙션 '터스코싱이레'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witheverland'


앞서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공개된 해당 어트랙션은 국내 최초 역주행 롤러코스터로 일반적인 놀이기구와는 달리 탑승자가 뒤를 바라보고 탑승한다.


앞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열차는 빠른 속도로 달리며 탑승자는 다른 롤러코스터보다 10배는 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실제 이를 체험한 먼저 체험해본 탑승객들은 "진짜 정신 나가는 기분이다", "뒤로 달리니까 체감 속도는 T익스프레스보다 빠르다" 등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한편 신상 어트랙션 '터스코싱이레'는 기존에 있었던 '토끼와 거북이'를 개조한 것으로 신장 100cm 이상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주말인 오늘(14일)과 내일(15일), 아직 별다른 약속을 잡지 못했다면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충격적인 신상 어트랙션이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이다.


인사이트Facebook 'witheverland'


YouTube '티타주는남자'